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다. 원두를 직접 공수해 커피를 즐기는가 하면 기존 카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홈카페족도 상당수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커피 한 잔은 잠시 여유를 찾아줄 뿐 아니라 나른한 오후의 졸음을 깨우기도 한다. SNS와 영상 플랫폼을 타고 유행했던 달고나 커피 레시피의 경우 코로나 블루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제2회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월 15일 진행되는 ‘스페셜 데이’는 토프레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퀴즈를 맞힌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페셜 블렌드 200g이 증정된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1회차 스페셜 이벤트에 이어 2회차 스페셜 데이 이벤트는 10월 15일 목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물로 증정되는 스페셜 블렌드(200g)는 지난해 15주년을 맞은 토프레소에서 출시한 원두로 스페셜티 커피와 토프레소의 로스팅 노하우가 더해져 달콤한 풍미와 향긋한 산미가 매력적이다.

토프레소는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월 1일마다 진행하는 ‘책 읽는 오늘’은 함께 책 읽고 싶은 친구 태그 시 도서를 증정하는 문화 감성 충전 이벤트이며 매월 25일에는 30인 내외의 회사를 추첨하여 4주 동안 원두를 지원하는 ‘오피스 원두 드림’ 이벤트가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자 추가적으로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매월 15일은 스페셜 데이와 함께 작은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