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토프레소

NEWS

할매 입맛 모여라! 토프레소에서 추천하는 MZ세대 취향저격 메뉴는?
등록일 : 2020/10/07 조회수 : 375

분식이나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 얼큰하고 짭조름한 것을 좋아하는 아재 입맛에 이어 고소하고 묵직하면서도 건강이 느껴지는 맛을 좋아하는 ‘할매 입맛’이 뜨고 있다.


최근의 뉴트로 열풍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겹쳐지면서 전통적인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할매 입맛 먹거리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특히 가을은 햇살에 알알이 곡식이 익어가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로 밤, 흑임자, 인절미, 단호박 등 우리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우리 전통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앞다퉈 출시하며 MZ세대를 비롯해 X세대, Y세대, Z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08년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하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프레소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아 ‘MZ세대 취향저격’ 메뉴를 소개했다.


2020년 가을 시즌 추천 메뉴는 ‘인절미 크림샷’과 ‘땅콩 크림샷’이다. 인절미 크림샷은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에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토핑을 더해 고소함 가득한 커피 메뉴다. 땅콩 크림샷은 진한 에스프레소에 고소한 땅콩 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올가을 새롭게 선보인 크림샷 시리즈는 뉴트로 매력에 빠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출시한 메뉴로 작년 봄 큰 인기를 모았던 버블샷에 이어 20~30대 젊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고자 오는 10월 31일까지 희망 캠페인을 전개한다. 토프레소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향긋한 토프레소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참여방법은 토프레소 뉴스레터 9호의 QR 코드를 스캔 후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쓰면 추첨을 통해 토프레소에서 편지와 함께 스페셜 블렌드15(200g)와 수동 그라인더, 커피필터 등 홈 카페 키트을 증정한다. 토프레소 뉴스레터는 전국 가맹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