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생명수와도 같은 존재를 꼽는다면 바로 커피다. 특별한 이유로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수많은 직장인들이 출근길, 식사 후, 미팅 중, 나른한 오후 내내 커피를 즐긴다.

최근에는 ‘커피 복지’라는 말도 생겨났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개인의 돈을 지출하거나 외출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직장 내 캡슐 커피나 고급 커피 머신을 구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2월 7일부터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토프레소’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피스 원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토프레소 직영 로스팅 팩토리에서 갓 볶은 원두를 매주 1회, 한달 동안 내가 다니는 회사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로 커피 추출 기기를 갖춘 30인 내외의 회사 혹은 부서라면 누구나 토프레소 인스타그램에서 간단한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토프레소 원두 드림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3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이들의 회사에는 3월 한 달 동안 ‘오리지널 블렌드와 스페셜 블렌드15’ 6.4kg의 신선한 원두가 배송된다. 이는 30명이 매일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양이다.

토프레소가 오피스 원두 드림을 통해 증정하는 ‘오리지널 블렌드’와 ‘스페셜 블렌드15’는 로스팅 팩토리에서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생산한다. 특히 스페셜 블렌드15는 스페셜티 커피 특유의 풍부하고 특색있는 향미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원두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에게 한 잔의 여유를 전하고자 ‘오피스 원두 드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토프레소의 갓 볶아 신선하고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맛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토프레소의 ‘오피스 원두 드림’은 토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