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에서 ‘2019 하반기 우수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 차를 맞이한 국내 순수 브랜드 토프레소는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선정되는 우수가맹점은 가맹점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맹점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으며 브랜드 메뉴얼 준수 및 서비스 점검 등 주요 기준을 모범적으로 적극 실천한 매장이 선정된다. 2019 하반기에는 최우수가맹점 1곳(상도점)과 우수가맹점 2곳(운영 서비스 부문: 시흥 목감점, 매장 관리 부문: 합천 황강점)이 선정되어 수상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시상 내역은 ‘가맹점 환경개선’을 목표로 인테리어 보수와 가맹점 청소, 홍보물 지원 등이 제공되었다. 이는 가맹점의 능률을 높이고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성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실무진의 수상 가맹점을 사전 방문하여 가맹점의 실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면서 “시상 당일에는 오종환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가맹점의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집중하였다.”고 전했다.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에서는 “사소한 것에도 귀 기울여주며 필요한 부분을 잊지 않고 적용해주신 본사 측에 감사드린다”,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되고 나니 가게를 한번 더 둘러보게 된다.” 등 평소 신경쓰지 못한 환경개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본사는 가맹점을 온전한 공생의 관계로 이해하며 가맹점의 경쟁력이 곧 본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협력하여 적극 실천하겠다”며 상생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프레소는 우수가맹점 선정을 통한 지원뿐만 아니라 1주년 축하 떡 증정, 땡큐박스 증정, 시즌 홍보물 적용 가이드 제공 등 다양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상생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