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4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화사한 봄을 닮은 블렌딩 티 3종과 디저트 2종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프레소의 신메뉴는 음료 3종(▲핑크 레몬 그린티 ▲트로피컬 얼그레이 ▲샤인 레몬 민트)과 디저트 2종(▲플레인 바움쿠헨 ▲쇼콜라 바움쿠헨)이다. 핑크 레몬 그린티는 복숭아에 레몬, 그린티가 만나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복숭아와 얼그레이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트로피컬 얼그레이와 샤인머스캣, 레몬과 페퍼민트의 조합으로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맛이 느껴지는 샤인 레몬 민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 겹씩 정성스럽게 구워 만든 독일 정통 바움쿠헨에 진한 초콜릿이 올라간 쇼콜라 바움쿠헨과 크림치즈, 생크림이 풍부하게 들어간 플레인 바움쿠헨은 토프레소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이다.

토프레소는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맛과 비주얼로 힐링을 주는 메뉴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음료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토프레소 담당자는 "화사한 봄을 토프레소에서 먼저 맞이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디저트 시즌제를 도입한 만큼 다양한 디저트 라인을 찾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 출시를 지속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