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는 시그니처 메뉴 ‘꿀 딸기 라떼’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잔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토프레소의 꿀 딸기 라떼는 매해 생 딸기 시즌에 맞춰 전격 오픈하는 ‘꿀 라떼 시리즈’ 중 인기메뉴로 알려져 있다.

2016년 출시 이후 음료군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토프레소의 대표 메뉴인 꿀 딸기 라떼는 생딸기와  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꿀과 다양한 과일의 조합을 선보이는 꿀 라떼 시리즈는 꿀 딸기 라떼와 함께 꿀 자몽 라떼, 꿀 망고 라떼, 꿀 복숭아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꿀 라떼 시리즈는 토프레소의 시그니처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지난 1월, ‘꿀 복숭아 라떼’도 새롭게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카페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 담당자는 “토프레소의 시그니처이자 스테디 셀러인 ‘꿀 딸기 라떼’를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 받는 시그니처 메뉴가 늘어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