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부쩍 길고, 무더워진 여름철을 공략할 대패 빙수 3종의 출시를 알렸다.

오는 5월 3일에 새롭게 리뉴얼이 되어 출시되는 토프레소의 대패 빙수 3종은 메뉴 각각의 재료와 특색이 돋보이는 대패빙수로 다양하고 세밀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더욱 풍성해진 양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쫄깃한 인절미와 달콤한 팥 그리고 대추칩까지 곁들여져 전통의 맛이 살아 있는 ‘오리지널 대패빙수’를 비롯해서 달콤한 애플 망고와 쫀득한 치즈 큐브가 조화를 이룬 ‘애플망고 치즈 대패빙수’, 그리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복숭아가 토핑으로 어우러진 ‘복숭아 연유 대패빙수’까지 각양각색의 특색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토프레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예년 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오고 길어진 경향을 볼 수 있다. 평년에 비해서 빠르게 찾아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좀 더 빠르게, 맛있는 여름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들여 준비했다. 토프레소의 여름 디저트 ‘대패빙수’와 함께 이번 여름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토프레소의 새롭게 리뉴얼 된 대패빙수와 아삭아삭한 매력의 쿨빙수는 5월 3일부터 토프레소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