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 극심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18년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올해에도 트리플래닛의 화분을 증정하는 식목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식목일 이벤트는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트리플래닛의 커피나무와 토프레소 레트로머그를 제공된다.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의 커피나무는 수익금이 농장으로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농가가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커피나무 숲을 보호하고 더욱 울창하게 가꾸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토프레소 레트로머그는 자연의 편안함을 닮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토프레소 자체제작 MD다. 가정,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일회용 종이컵 대신 예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프레소는 식목일 이벤트 외에도,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머그컵, 리유저블 텀블러 등을 적극적으로 기획, 개발하고 있다.

현재 토프레스 가맹점에서는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업무 협약을 맺어 모든 신규 오픈 매장에 반려나무를 보내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방면의 접근을 하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환경오염이 해마다 심각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 한 명 한 명의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공유하여 자연환경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