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토프레소

NEWS

고객 중심 토프레소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등록일 : 2020/07/07 조회수 : 441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코로나19라는 역경속에 대한민국 프랜차이즈들은 시대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로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다. 이에 매일경제는 위기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뽑아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규제 흐름으로 다른 해에 비해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바뀌어 80개 브랜드가 2019년에 이어 다시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고 20개 브랜드가 신규 또는 재진입했다.


토프레소는 2008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의 차별화된 daily order roasted system을 구축하여 신선한 원두를 주문 즉시 매장에 공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우수가맹점 포상, 1주년 기념 떡 증정, VIP 배출 가맹점 포상, 가맹점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 가맹점 상생 프로젝트와 예비창업자들이 가맹 계약 전 매장 오픈에 필요한 전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예상견적 시스템’ 등으로 ‘상생을 통한 질적 성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를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토프레소와 함께 한 점주들과 고객들 덕분에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하는 일상의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가맹점과의 상생에 힘을 쏟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프레소는 여름 3차 신메뉴 ‘리프레쉬 스무디’ 2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되는 메뉴는 국내산 샤인머스캣의 달콤함을 담은 ‘샤인머스캣 스무디’와 제주산 한라봉 본연의 상큼한 맛을 듬뿍 담은 ‘제주 한라봉 스무디’ 등 총 2종으로 오는 13일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