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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고소하고 향긋한 겨울 신메뉴 출시”
등록일 : 2020/02/07 조회수 : 357


많은 이들이 소비하고 있는 커피는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전문 세분화되어가며 자연스레 커피 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매번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2019 올겨울엔 어떤 메뉴가 주목을 받을까? 여름 동안 가성비 위주의 커피음료가 인기였다면 올겨울 커피 트렌드 키워드는 

블렌딩으로 익숙하거나 새로운 재료를 더한 신선한 아이디어의 음료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통적으로 겨울에는 오곡라떼나 고구마라떼와 같은 음료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마음에 온기와 든든함까지 더해줄 차와 따뜻한 음료가 연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5년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자체 로스팅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토프레소는 11월 1일 ‘Black Sesame Latte’(흑임자 시리즈)와 ‘향긋한 오늘’(전통 과일차)을 출시한다.
 
토프레소에서 선보이는 ‘Black Sesame Latte’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재료인 고소한 흑임자에 직접 로스팅 한 진한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흑임자 크림 더블샷’과 

흑임자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이 일품인 ‘흑임자 라떼’이며 ‘전통 과일차’는 특정 연령층에서만 즐기는 음료가 아닌 

‘전통차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사과 대추 차, 유자 생강 차, 자몽 백향과 차’로 고객층을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토프레소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신메뉴를 연이어 공개하며 고객들로부터 기대를 모았다. “흑임자의 고소한 맛과 커피가 잘 어울릴 것 같다”, 

“전통 과일차는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음료로 부모님과 함께 마시기에도 좋겠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토프레소는 카페 창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6일(수)과 25일(수), 30일(토) 각각 오후 2시 토프레소 학동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하여 커피 단일 브랜드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 

창업의 총 투자 비용을 계약 이전에 제공하는 독자적인 예상 견적 시스템’, 오픈 초기 ‘6개월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6 month program)’등의 강점과 안정성을 소개하며 

카페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쟁력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토프레스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24시간 창업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방문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