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소비하고 있는 커피는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전문 세분화되어가며 자연스레 커피 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매번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추세이다. 블렌딩으로 익숙하거나 새로운 재료를 더한 신선한 아이디어의 음료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프레소는 11월 1일 ‘Black Sesame Latte’(흑임자 시리즈)와 ‘향긋한 오늘’(전통 과일차)을 출시한다. 흑임자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이 일품인 ‘흑임자 라떼’이며 ‘전통 과일차’는 특정 연령층에서만 즐기는 음료가 아닌 ‘전통차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사과 대추 차, 유자 생강 차, 자몽 백향과 차’로 고객층을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전통 과일차는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음료로 부모님과 함께 마시기에도 좋겠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오는 11월 6일(수)과 25일(수), 30일(토) 각각 오후 2시 토프레소 학동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하여 커피 단일 브랜드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 창업의 총 투자 비용을 계약 이전에 제공하는 독자적인 ‘예상 견적 시스템’, 오픈 초기 ‘6개월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6 month program)’등의 강점과 안정성을 소개하며 카페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쟁력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