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레소 로스팅 팩토리

'타닥타닥'

생두가 풍부한 맛과 향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게 잘 볶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
매일 아침 토프레소 로스팅 팩토리에서 들리는 향기로운 속삭임입니다.

토프레소는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2008년 로스팅 팩토리를 준공, 전국 가맹점으로부터 주문받은 당일 로스팅한 원두를 당일 발송합니다.

로스팅(Roasting)이란?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Cherry)에는 2개의 씨앗이 있습니다. 이 씨앗을 생두(Green Bean)라고 부릅니다.
생두(green bean)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맛이나 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생두에 220~250℃의 열을 가하는 로스팅 과정을 거치게 되면 생두의 세포 조직이 파괴되면서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지방, 당분, 카페인 유기산 등)이 밖으로 방출되어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만들게 됩니다.
요약하면 로스팅이란 생두(Green Bean)에 열을 가하여 볶음으로써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맛과 향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최적의 로스팅

토프레소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체 로스팅 설비 도입부터 함께해 온 로스팅 전문가의 숙련된 손길을 통해 쓰임에 맞게 특성별로 다양화된 원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더치커피, 드립커피 원두 로스팅)

토프레소에서는 당일주문, 당일로스팅, 당일발송 원칙으로 7일 이내 신선한 커피를 판매합니다.

토프레소는 고객들이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즐기실 수 있도록 커피 원두를 당일 주문량 만큼만 로스팅 하여 당일 발송합니다. 토프레소만의 차별화된 ‘당일주문’ ‘당일로스팅’ ‘당일발송’ 시스템은 토프레소 직영 물류 센터 운영과 효율 적인 ERP 시스템 정착을 통해 가능합니다.

똑같은 생두에서 시작하더라도 어느 로스터의 손을 거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토프레소 로스팅 팩토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 해 온 로스팅 마이스터가 생두의 입고부터 원두의 출고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 합니다. 베테랑 로스터의 한결같은 커피에 대한 열정은 토프레소만의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을 통해 최상의 신선한 커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