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일간 강남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일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창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자들이 만나 앞으로 나아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며 새로운 창업 아이템 및 유망 아이템을 파악할 수 있다.

토프레소 측에서는 이번 박람회에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선착순 5개 매장에게 캔시머 무상 지원, 초기 배달비 전액 지원, 캔 포장 부재료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배달 컨설팅 지원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와 고정 로열티, 재계약 비용 면제의 창업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경기 회복을 맞아 많은 문의가 이어져 창업시장 활기가 느껴진다”라며, “예비 카페 창업자분들께 매장 운영 및 배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최적화된 상권분석과 합리적인 비용 등을 상담을 통해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