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4년 연속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식목일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나만의 방법을 토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하여 공유하는 것으로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당첨자에게는 토프레소 리유저블 텀블러와 트리플래닛의 커피나무를 증정한다.

토프레소 리유저블 텀블러는 가볍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토프레소 자체 제작 MD 제품이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커피나무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이 제공하는 반려 나무이다. 반려 나무란 버려진 마스크 원단과 수거된 투명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화분에 심은 커피나무로, 트리플래닛은 해당 수익금을 활용해 나무를 심는다.

토프레소 가맹점에서는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상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2020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업무 협약을 맺어 신규 오픈 매장에 반려 나무를 보내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환경 보호를 앞서기 위해 토프레소에서는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님들께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음료 할인도 받을 수 있는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MD 상품을 꾸준히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에 따른 MD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