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국내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2021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제도로 사업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가맹본사임을 인증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토프레소는 지난 8월, 필수 품목 공급가를 30% 인하하였고, ‘가맹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간판, 냉/난방기의 청소 등을 지원했다. 또한, 가맹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토프레소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밖에도 토프레소는 적극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트렌드에 맞는 MD 상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 시즌 홍보물 무상 지원과 상권에 따른 배달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