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에서 ‘가맹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가맹점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간판과 어닝 같은 외관과 매장 내부, 냉·난방기 등 작업을 지원해 평소 관리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클리닝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9년 클리닝 전문 업체인 다홈케어와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가맹점에게는 할인된 가격에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승계 매장의 경우 교육비의 일정 부분을 본사 부담으로 지원되어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업체 측은 “해당 프로젝트는 ‘토프레소’의 핵심가치가 ‘상생(相生)’에 있는 만큼, 가맹점과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기업의 의지가 반영된 프로젝트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가맹점에 활력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프레소’는 가맹점 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신메뉴 개발 ▲트렌드에 맞는 md 상품 출시 ▲매 시즌 홍보물 무상 지원 ▲상권에 따른 배달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