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전문 토프레소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021년 여름 신메뉴로 ‘복숭아 얼그레이’와 ‘샤인 망고 그린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프레소는 ‘새로움을 담다’라는 테마로 ▲복숭아 얼그레이 ▲샤인 망고 그린티 2종을 선보이며, 향긋한 티에 달콤한 과일의 만남으로 음료 한 잔으로 과일과 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얼그레이’는 달콤한 복숭아 과육과 향긋한 얼그레이가 어우러져 화사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샤인 망고 그린티’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 과육에 그린티를 더해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토프레소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될 여름 신메뉴 3탄은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한 잔의 휴식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서 출시한 1,2탄의 인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2021년 여름 신메뉴 1탄으로 애플망고 요거트 스무디, 샤인망고 요거트 스무디,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등 3종류의 요거트 스무디 메뉴를 출시해 1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2탄으로 선보인 수박음료 3종(리얼 수박 주스, 수박 머스캣 소다, 수박 파인 펀치) 가운데 리얼 수박주스가 출시 한 달만에 7천잔 판매를 돌파하며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