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 시장에서 우유를 곁들인 라떼 음료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떼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견과류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달콤한 맛의 라떼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18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신메뉴를 출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에는 업계 최초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하는 등 커피와 음료의 맛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토프레소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달콤 구름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콤 구름 라떼는 향긋한 커피와 숙성 우유의 조화로 부드럽고 깊은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나른한 봄날의 춘곤증을 이겨내고 달콤함과 함께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프레소는 달콤 구름 라떼 출시를 맞아 일부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콤 구름 라떼 주문 시, 실용적인 스케쥴러와 귀여운 달콤 구름 라떼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것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앞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꿀 딸기 라떼’에 이어 ‘달콤 구름 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는 토프레소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콤 구름 라떼는 오후의 감성을 구름 같은 달콤함으로 깨울 수 있는 메뉴다.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달콤 구름 라떼를 적극 추천한다”면서 “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프레소는 오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SNS를 통한 '마음 담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이벤트는 삼일절에 기억해야 할 인물이 있다면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겐 ‘마리몬드 숄더백’과 ‘토프레소 레트로 머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프레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