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딸기 제철을 맞아 커피 프랜차이즈 및 베이커리 브랜드가 앞다퉈 딸기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철 딸기는 맛과 향이 달콤하고 빛깔도 예뻐 이맘 때면 사랑받는 과채류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 역시 오는 1월 4일 신선한 딸기 신메뉴 출시를 예고하고 나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토프레소는 달콤하게 꽉 찬 과육의 딸기를 먹어도 먹어도 자꾸 떠오른다는 의미를 담아 ‘오늘도 내일도 베리홀릭’이라는 타이틀을 런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신 메뉴는 총 세 가지다.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딸기 쉐이크’, 풍부한 과즙의 트리플 베리와 제철 딸기, 상큼한 레몬이 만난 블렌딩 티 ‘베리 레몬티’가 눈에 띈다. 생 딸기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생딸기 카스테라(시즌)'까지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베리홀릭 시리즈는 토프레소 매장뿐 아니라 배달 및 포장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토프레소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꿀 딸기 라떼’와 2020년 한 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딸기 펄 라떼’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고객이 딸기가 가진 매력에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부드러운 단맛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룬 베리홀릭 시리즈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