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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겨울 맞이 희망의 꽃말 담은 메리골드 홀더 출시
등록일 : 2020/11/12 조회수 : 598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확행’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새로운 컵홀더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년 차를 맞은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는 그동안 한류에 힘입은 K-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글 디자인 홀더를 속속 출시해 온 바 있다. 한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살려 계절에 맞는 감각적인 한글 홀더를 선보여 왔다.


2020 겨울 시즌 홀더는 토프레소가 8번째로 선보이는 한글 디자인 홀더로 ‘올겨울’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리골드를 그려 넣고 따스한 스웨터 질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면서 코로나 블루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정성스레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들은 ‘의미가 너무 멋지다’, ‘메리골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진다’, ‘꽃말 덕분인지 위로가 된다’, ‘메리골드가 갑자기 좋아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겨울 홀더를 활용한 희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홀더 뒷편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한 후 가족 혹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를 작성하면 토프레소에서 편지와 함께 토프레소 ‘레트로 머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토프레소가 선보인 겨울 신메뉴 화이트 뱅쇼 역시 호평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와인에 과일과 시나몬이 조화를 이루는 토프레소의 화이트 뱅쇼는 무알콜로 출시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하게는 물론 차갑게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토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