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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고소하고 크리미한’ 가을 신메뉴 선보여
등록일 : 2020/09/14 조회수 : 705




산업, 문화 전반에는 온통 '레트로' 열풍이다. 음원 차트를 뒤흔드는 디스코 리듬에 '그랜드 밀레니얼'이라고 불리는 할매룩, 패션지 명품 화보에도 할머니 모델까지 연일 화제다.


레트로는 식음료 업계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달콤한 맛, 땀이 뻘뻘 날 정도로 얼큰한 맛을 즐겼던 젊은 층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고소한' 맛. 흑임자, 인절미, 미숫가루, 땅콩과 같은 재료들이 커피를 만나 '할매 입맛'을 자극하면서 보다 다양한 음료가 출시되고 있다.


이에 '토프레소'도 2020 가을 신 메뉴로 부드러움과 고소한 풍미를 모두 잡은 크림샷 시리즈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프레소'에 따르면 '인절미 크림샷', '땅콩 크림샷', '땅콩 비엔나 커피' 세 가지 메뉴를 출시하였으며 달콤한 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의 매력을 더해 고소함, 달콤함, 커피의 향긋함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인절미 크림의 부드러움과 진한 더블 리스트레또의 풍미가 가득한 인절미 크림샷은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메뉴로 고소한 내음과 쫄깃쫄깃한 인절미 토핑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고소한 땅콩 크림에 진한 더블 리스트레또를 더한 땅콩 크림샷과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차갑고 달콤한 땅콩 크림이 조화로운 땅콩 비엔나 커피 역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소비자들은 '작년 겨울 인기를 끌었던 흑임자에 이어 레전드 메뉴 탄생?',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궁금하다', '가을 날씨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2008년에 로스팅 팩토리 설립 이후 깊은 풍미의 커피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토프레소 가을 신메뉴와 함께 새로운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홈 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월 15일마다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프레소 인스타그램 게시글 내 퀴즈를 푼 뒤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에겐 '스페셜 블렌드200g'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