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토프레소’가 2020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3차신메뉴인 ‘리프레쉬 스무디’ 2종을 선보였다. 토프레소에 따르면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상큼하고 시원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샤인머스캣 스무디’와 ‘한라봉 스무디’를 출시하였으며 앞서 여름 2차 신메뉴로 발표한 한라 자몽 에이드와 샤인 망고 에이드의 주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샤인머스캣 스무디’는 풍부한 과즙의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아낌없이 담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한라봉 스무디 역시 제주산 한라봉 본연의 상큼한 맛이다.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지친 여름에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17년 차를 맞이한 토프레소는 국내 커피 시장에 토종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진 이후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담은 한글 디자인 컵 홀더 ‘여름엔’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년 3월 내놓은 ‘봄을 담다’에 이은 6번째 계절 컵홀더 시리즈로, 고객들로부터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있다”, “떠나고 싶어진다”, “취지도 좋고 디자인도 아름답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모은 바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다른 해보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콤 시원한 토프레소 스무디가 많은 분들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고객 니즈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