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2020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토프레소는 17년 차 순수 국내 카페 브랜드로 기본에 충실한 신선한 커피 그리고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개성 넘치는 메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토프레소에 따르면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딸기 치즈 쿨빙수’와 ‘그린티 초코 쿨빙수’를 새롭게 리뉴얼 하였으며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간층 토핑까지 꼼꼼히 채워졌다고 말한다. 딸기 치즈 쿨빙수는 부드러운 치즈와 바삭한 쿠키의 식감이 돋보이며 그린티 초코 쿨빙수의 경우 달콤하고 쫀득한 브라우니와 진한 녹차의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올 여름 소비자들의 입맛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토프레소의 여름 대표 디저트 ‘대패빙수’도 눈길을 끈다. 대패 빙수는 ‘블랙 앤 밀크’, ‘콩떡콩떡’, ‘망고망고’ 세 가지 맛으로 쫀득쫀득한 펄과 브라운 슈가,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것은 물론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블랙 앤 밀크 대패빙수의 경우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2019년 큰 인기를 얻은 대만산 브라운 슈가와 바삭바삭한 쿠키를 더한 매력으로 폭 넓은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콩떡콩떡 대패빙수는 담백 고소한 콩고물과 쫄깃한 인절미, 달콤한 달고나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망고망고 대패빙수는 망고 얼음과 애플망고, 트리플 베리로 상큼한 맛을 강조해 달콤함과 시원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여름 입맛을 정조준 할 전망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망고파인 쿨빙수와 클래식(팥) 쿨빙수도 2020 여름 시즌 변함없이 선보인다”라고 밝히며 “어느 때보다도 길게 느껴졌던 봄을 보낸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변화를 전해줄 여름 디저트 와 함께 활기찬 일상을 선사하는 토프레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