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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의 ‘상생 프로젝트’, 가맹점 지원으로 경쟁력 제고
등록일 : 2020/03/05 조회수 : 481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감염증이 유행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프랜차이즈의 경우 상생을 외면한 본사 정책 때문에 부담을 떠안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이라는 벼랑으로 몰릴 수 있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조해 온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우수 가맹점을 선정, 점주들을 직접 격려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토프레소에 따르면 가맹점 매출 증대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중에 있으며 본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전국 가맹점 중 3곳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 가맹점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우수 가맹점 선정시 가맹점의 위치와 공간,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홍보물이 제공되며 점주가 직접 하기 어려운 어닝 청소, 정수 필터 교체 등 환경 개선 혜택도 준다. 실제로 앞서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가맹점 오픈 1주년 떡 지원, 외관 정비, 냉난방기 청소 등의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우수 가맹점에 선정된 한 점주는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본사에서 직접 격려하고 다양한 혜택 및 포상을 제공해 주어 기쁘고 만족스럽다”고 밝히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점주들이 있기에 17년 차 카페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의 어려움을 적극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토프레소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가맹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명절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전 가맹점에 마스크 4,500장을 지원하고 가맹점 예방 행동 수칙 홍보물을 발송하였다. 2차 지원으로 대구, 경북 지역 토프레소 가맹점에는 손 소독제 및 내부 소독제 배포와, 위생 강화 안내문 자체제작을 통해 전 근무자 및 가맹점 위생 강화로 이용객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그외에도 확진자 동선에 있는 가맹점 등 피해가 있는 가맹점에는 추가적으로 손 소독제 및 내부 소독제를 배포하여 가맹점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꾸준히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코로나19의 피해가 최소화되고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