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토프레소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는 토프레소 임직원들이 직접 에코백을 만들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캔텀블러와 꼼꼼 스케줄러 간단 포스트잇,

건강응원마스크 등 토프레소의 실용성 있는 구성품을 에코백에 넣은 것으로 완성한 에코백은 각 보호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토프레소는 환경보호와 함께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하고 있다.

일부 가맹점에서는 지역사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자체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달 직원 구성원들의 급여에 만원을 더해 구성원들의 자발적 기부, 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지원이 많고 적음을 떠나 진실된 마음을 보태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한번 더 웃을 수 있게 하고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