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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비정제 설탕 ‘케인슈가시럽’ 사용한 메뉴 선보여...
등록일 : 2019/07/23 조회수 : 830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정제된 밀가루나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등 주체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아침부터 마시는 '커피'의 당류 함량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럽이 들어간

커피메뉴를 기피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시럽을 넣은 커피 한잔에는 평균 21.46g의 당류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하루 섭취 권고량(50g)의 42.9%를 차지한다. 아침 출근길에 바닐라 라떼 한잔을 마시면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의 절반을 이미 섭취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토프레소(대표 오종환)에서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케인 슈가 시럽'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케인 슈가 시럽은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사탕수수의 영양성분이 거의 파괴되는 일반 백설탕과 달리 사탕수수의 당밀을 정제하지 않고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 제분한 비정제 설탕이다. 정제 과정을 생략해 사탕수수의 주요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으며

인삼만큼이나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몸에 이로운 영양 성분을 제공해 준다.


토프레소가 사용하고 있는 케인슈가 시럽의 종류는 플레인, 헤이즐넛, 바닐라 3종으로 바닐라라떼, 헤이즐넛 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등

시럽이 들어가는 커피메뉴와 딸기 스무디, 키위 스무디 등 일부 과일주스 및 에이드 음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토프레소는 대부분의 메뉴에 고객이 직접 단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당도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최근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와 방탄커피 등의 유행으로 키토제닉 열풍이 불면서 정제된 탄수화물, 당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며

"커피에 들어가는 시럽의 원재료 하나에도 신경쓰는 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해 케인슈가시럽을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커피 품질 향상 뿐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