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토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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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족이라면 건강관리 음료 하나쯤은 있잖아요?
등록일 : 2017/08/22 조회수 : 4748

음료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건강음료가 떠오르고 있다. 즐겁고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욜로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음료 하나로 간편하고 쉽게 건강을 챙기기에 건강음료만 한 것이 없다.


 이를 증명하듯 올리브영의 올 상반기 건강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클렌즈 주스부터 곡물혼합우유, 가루형태의 음료까지 재료 및 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구성의 ‘건강 컨셉’ 음료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가는 추세다. 


◆ 토프레소 건강음료 '코코 플라워 펀치'

토프레소 여름 신메뉴로 출시된 ‘코코 플라워 펀치’는 여심 저격 티 음료로 피부와 건강에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쫄깃한 코코넛 젤리와 은은한 엘더플라워 그리고 상큼한 히비스커스 티가 들어간 토프레소 자체 개발 아이스 블렌딩 티로 2017 올여름 토프레소 추천 메뉴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코코 플라워 펀치’에 들어가는 주재료인 ‘히비스커스티’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될 정도로 체중관리에 탁월하다.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는 HCA(하이드록시시트릭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성분도 들어있어 몸매 관리에 우수하다.


이외에도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코코 플라워 펀치’는 히비스커스 티 외에도 유럽의 홍삼이라 불리는 ‘엘더 플라워’가 들어 있어 올 여름 건강한 몸매와 피부를 책임져 줄 것이다.


◆ 바쁜 삶을 생기 있게! 건강과 클렌즈 한 번에 즐겨라! 

현대인들의 부족한 채소 및 과일 섭취를 간편하게 대체해 줄 음료는 바로 주스다. 그 중 채소와 과일을 갈거나 착즙해 만드는 ‘클렌즈 주스’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체내에 쌓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고 영양분은 보충해주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큰 인기다. 


셀렉토커피의 ‘건강주스 4종’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클렌즈 주스. 물과 당분,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주스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정화작용에 좋은 녹색 채소와 과일로 만든 ‘그린스 컴 트루’,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가득 담은 ‘헬로 비타민’, 일상에서의 에너지 충전을 돕는 ‘욜로 라이프’, 항산화 효과가 있는 붉은 과일과 채소로 만든 ‘레드 뱀파이어’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 한끼 식사로도 충분! 우유와 곡물이 만났다!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도 눈에 띈다. 주로 시리얼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었던 곡물을 음료 형태로 선보여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의 ‘건강채움 보틀밀 쌀&퀴노아’는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퀴노아를 비롯해 볶은쌀가루, 볶은통밀분말 등 7가지 곡물이 우유와 혼합된 음료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 섬유질과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간편하게 섭취함으로써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 오가다, 제철식재료로 건강까지 사로잡아


비카페 프랜차이즈 으뜸브랜드인 '오가다'는 커피가 주도하는 음료 시장의 틈새, 즉 몸에 좋은 음료를 찾는 고객 니즈를 공략했다. 


한라봉오미자 블렌딩티, 배도라지 블렌딩티, 석류유자 블렌딩티 등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즌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 신메뉴 개발을 통해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2009년 창립된 이래 코리안 티 카페라는 컨셉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리딩 티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이다. 


전통차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라는 새로운 개념의 차 음료를 개발하여 티 카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머니S | 강동완 기자 | 2017.08.21